두달쯤을 포기하지하고
기타 사달라 노래를 부르길래 고민하다 사줬어요
피아노 우쿨렐레 칼림바 등등 사놓고 방치 상태라
가성비 좋고 부담없는 상품으로 골랐습니다
D바디랑 고민했는데 OM바디가
초등학교 아이에게는 너무 크지않고 적당해보여요
저도 155로 체구가 작은 편인데
집에 있는 D바디보다 훨씬 편하네요
기타와 패키지 상품 모두 이상없이 빠르게 보내주셨고
소리 울림도 좋고 기대이상으로 마음에 듭니다~
기타 자체가 색감도 이쁘고 깔끔하니 인테리어용으로도 갬성 충만이랄까..ㅎ
기타와 풀패키지 상품으로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마구 마구 연습할 시기에 입문용으로 딱인듯 합니다ㅎ
비싼거 애지중지 모셔두는 것보다
마구 연습하고 뜯든 튕기든 어찌쓰던지 막 써도 부담없고
아이가 행복해하는게 더 좋아요 ㅋㅋ
오자마자 열어보고 칠줄도 모르면서 딩가딩가 난리였네요 ㅋㅋ